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문단 편집) == 여담 == * 영문 이름 'My Bloody Valentine'을 [[외래어 표기법]]에 준수하여 쓴다면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이 맞는 표현이지만, [[발렌타인 데이]]라는 다른 호칭의 영향과 기본적 로마자 소릿값을 추구하는 관습에 따라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이라는 표현이 보다 폭넓게 쓰이고 있다.([[구글]] 검색량 출처) 후자 영향에 따라 국내 음악 커뮤니티에선 '마블발'이라는 줄임말로도 불리기도 한다. 또한 영어자의 이니셜을 딴 'MBV'라는 약칭도 세계적으로 쓰이기도 하고 있으며 당사자들도 이를 [[로고]]로서 채택하기도 했다. * 밴드명이 길기 때문에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영미권은 줄여서 'MBV'라고 부른다. 한국에서는 주로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마블발'이라고도 불린다. 일본에서는 '마이부라(マイブラ)'라고 줄여서 부른다. 일본에서도 상당한 [[매니아]]층이 있는 밴드다. 일본에서 공연하면 그들의 공연은 대부분 [[매진]]된다. * 2013년 앨범 mbv가 나왔을때 스트리밍이 안됐는데 리더인 케빈 쉴즈의 조카들은 자기 친구들에게 삼촌의 음악을 들려주려고 했는데 찾을수가 없다고 불만을 표했다고 한다. 케빈에게 "왜 일부러 미스터리하게 구는거죠? 그런건 멍청해보여요"라고 했다고 한다. 제대로 팩폭당한 케빈은 "내가 가진 세상에 대한 인식이 이제 세상에 맞진 않나보다. 이제 세상엔 내가 모르는게 너무 많아"라고 인정했다고 한다.[[https://m.dcinside.com/board/postrockgallery/429134|출처]] * 밴드의 이름은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영화)|동명의 영화]]에서 참고하여 지은 이름이다. * 의외로 소소한 면에서 [[무술]](...)하고 관련이 있는 팀인데, 콜름하고 케빈은 열네댓살 때 [[가라데]] 대회장에서 만난 사이라고 하고, 빌린다 부처는 [[태권도]] 유단자라고 한다. 케빈 쉴즈는 [[영춘권]]도 할줄 안다고 안다. * 리더인 케빈 실즈가 영향 받은 여러 뮤지션들 중에서도 특히 가장 좋아하는 두 밴드로 [[비틀즈]]와 [[라몬즈]]를 꼽았다.[* Well, the Beatles and the Ramones are my two favorite bands of all-time] [[http://pitchfork.com/features/interviews/9192-kevin-shields/|인터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umblr_mr4dbrpfVp1qbesnao1_540.jpg|width=100%]]}}} || 메인 보컬 빌린다 부처는 예쁜 외모로 [[슬로우다이브]]의 보컬 레이철 고스웰과 함께 슈게이징 여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 [[동안]]으로 유명한데, 60대가 다 되어가는 현재도 40대 초반(!)으로 보일 정도이고 [[Loveless]] 시절에 이미 30대였지만 당시 사진을 보면 많아봐야 20대 중반으로 보인다. * 2012년 초에는 한상철, [[전자양]], 조월 등이 모여서 Loveless 트리뷰트 앨범을 내더니, 2013년 1월에는 일본의 익스페리멘탈 록 밴드 [[보리스(밴드)|보리스]]가 트리뷰트 앨범 "[[https://youtu.be/Lbf8h3sykiw|Yellow Loveless]]"를 발매했다. * [[Loveless]]는 아일랜드 최대 일간지 '아이리시 타임즈'가 뽑은 '역대 최고의 아일랜드 앨범' 1위이기도 하다.[[https://www.irishtimes.com/culture/the-top-40-irish-albums-1.898706?mode=amp|#]] '아이리시 인디펜던트'가 뽑은 '역대 최고의 아일랜드 앨범'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https://m.independent.ie/blog/john-meaghers-top-30-irish-albums-of-all-time-29206214.html|#]] * 성향이 극과 극으로 알려진 평론지인 [[NME]], [[롤링 스톤]], [[피치포크]]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는 밴드이기도 하다. * [[힙스터]]들이 엄청나게 좋아하는 밴드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음악 커뮤니티 [[4chan]]의 [[mu(4chan)|/mu/]][* [[Loveless]]는 /mu/의 필청 앨범 중 하나다.[[파일:1516430146222.png]]]와 [[Rate Your Music]]이 사랑하는 밴드다. 국내 음악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포스트락 마이너 갤러리]]에서도 굉장히 좋아하는 밴드이기도 하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마블발 슈프림.jpg|width=100%]]}}} || 2020년에는 [[Supreme]]과 콜라보를 하기도 했다. 이들의 디스코그래피에서 착안한 아이템들을 출시한다. 슈프림은 이 컬렉션의 의의에 대해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은 노이즈를 어떻게 사용하고,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내며 여러 세대에 걸쳐 음악가와 리스너에게 큰 영향을 미친 밴드다.”라고 설명했다.[[https://hypebeast.kr/2020/4/supreme-spring-summer-2020-my-bloody-valentine-capsule-collection-release-info-lookbook|#]] * 2021년 [[도미노 레코드]]와 계약을 맺었다. 원래 [[소니]]랑 계약을 맺었지만, 이제부터는 메이저보다는 독립레이블이랑 계약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 사실 도미노 레코드는 베거스 그룹이나 [[마타도어]]와 함께 독립레이블 중에서도 준 메이저급에 속하는 곳이기도 하다.] 도미노 레코드와 계약하게 된다. 마침 도미노의 소유자는 케빈 실즈의 친구 Laurence Bell이라는 사람이다. Bell에 의하면 케빈 실즈는 "아주 구체적으로 무얼하고 싶은지 안다. 그는 소리나 이미지를 소수의 사람들만이 듣고 볼수 있는 방식으로 받아들인다."고 한다.[[https://m.dcinside.com/board/postrockgallery/429134|출처]] * [[스매싱 펌킨스]]의 [[빌리 코건]]이 엄청나게 영향을 받은 밴드이기도 하다. 빌리 코건은 항상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 질문을 받으면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의 리더 케빈 실즈를 꼽는다. * 2021년 인터뷰에 의하면 케빈 실즈는 [[스포티파이]]로 음악을 들으며, [[프랭크 오션]]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한다.[[https://www.nytimes.com/2021/03/31/arts/music/my-bloody-valentine-shields.html|#]] [[테임 임팔라]]를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http://pitchfork.com/thepitch/38-kevin-shields-outtakes|#]] * 이들의 정규 앨범 세 장은 모두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에 선정됐다.[[https://en.m.wikipedia.org/wiki/1001_Albums_You_Must_Hear_Before_You_Die|#]] * 1988년 9월 25일, 영국 DJ 존 필 라디오에서 진행한 라이브.[[https://www.youtube.com/watch?v=JtsOqxnZPto|#]] * 1989년 2월 16일, [[런던 대학교]]에서 진행한 [[https://www.youtube.com/watch?v=q506Z_wXlFs|라이브]]. 팬들에게 좋은 평을 받는 라이브다. * 1992년 2월 8일, [[오스틴(텍사스)|오스틴]] 리버티 런치에서 진행한 라이브. [[Loveless]] 발매 이후라 Loveless 앨범곡들을 당시의 라이브로 들어 볼 수 있다. 또 이 해에 밴쿠버에서 한 [[https://www.youtube.com/watch?v=P5-SNCs7toE|라이브]]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https://youtu.be/e8ni9QIzw2g|#]] * 파란만장한 음악 경력, 엄청난 임팩트를 남긴 앨범[* [[Pet Sounds]], [[Loveless]] 모두 처음에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나, 재평가를 받아 걸작 소리를 들은 앨범이기도 하다.]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리더 케빈 실즈는 '1990년대의 [[브라이언 윌슨]]'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케빈 실즈는 이런 이야기에 대해 "글쎄. 난 그냥 브라이언 윌슨의 팬이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나를 내가 존경하는 사람과 비교한다면…. 나의 영웅과 비교되는 것인데 꺼릴 이유가 없다. 그렇잖나. 과거에도 지금도 나는 그의 열렬한 팬이다.”라고 답했다.[[https://m.blog.naver.com/moribe/221587106919|출처]] * 리더 케빈 실즈는 2021년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다.[[https://www.nytimes.com/2021/03/31/arts/music/my-bloody-valentine-shields.html|인터뷰]] 이 인터뷰에서 실즈는 어렸을때 25세가 되기전에 피크를 찍어야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 밴드가 성공한 이후로 시간에 쫓긴다는 생각을 아예 접었다고 한다. 그래서 공백이 길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시절은 다 지났다. 실즈는 "시간은 이제 좀더 소중해. 70 몇살이 돼서야 mbv의 차기작을 만들고 싶지는 않다고. 지금 만들어야 좀더 쿨한거 같아"라고 인터뷰 말미의 생각을 밝혔다.[[https://m.dcinside.com/board/postrockgallery/429134|출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y_bloody_valentine_68.jpg|width=100%]]}}} || MBV 멤버들의 서명이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sQJZvEoMxA)]}}}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HCJDPPSBNPk)]}}} || 1980년대 후반 ~ 1990년대 초반 한참 활동하던 시기의 인터뷰들 모음.[[https://youtu.be/a48--Nq2YFg|1]], [[https://youtu.be/vhTnGzWY41w|2]], [[https://youtu.be/9OrYE0Akoqw|3]], [[https://youtu.be/QRuzrffImLY|4]] 일본에서 한 인터뷰도 있다.[[https://youtu.be/MyQGWWkLdIk|#]]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qd1Xmr2YY7c)]}}} || 케빈 실즈는 [[Fender]]의 [[Jazzmaster]] 애호가이기도 하다. 2018년에는 Jazzmaster 50주년 기념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케빈 실즈처럼, 빌린다 부처는 많은 오프셋 기타를 사용한다. 그녀가 가장 애용하는 기타는 [[재규어]], Jazzmaster, 머스탱을 포함한 여러 [[Fender]] 일렉 기타다. 라이브 공연 활동때는 빌린다는 최소의 이펙트 페달과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 2021년 인터뷰에 따르면 2013년 앨범 [[m b v]]가 나오고 얼마 안지나 실즈는 밴드의 시끄러운 공연때문에 자신의 청력 건강이 영구적으로 퇴화하기 시작하는걸 걱정했다고 한다. 다행히도 퇴화는 멈추었고 밴드는 자신들의 시끄러운 소리가 귀에 영향을 덜 주는 방법을 찾았다고 한다.[[https://m.dcinside.com/board/postrockgallery/429134|출처]] * 2008년 케빈 실즈는 [[펑크]]의 대모 [[패티 스미스]]와 라이브 앨범 'The Coral Sea'를 발매했다. 평가는 나쁘지 않은편이다. 상술했듯이 실즈는 패티 스미스랑 친하다고 한다. * 케빈 실즈는 2010년 [[롤링 스톤]]이 선정한 위대한 기타리스트 순위, 2012년 [[스핀]] 매거진이 선정한 위대한 기타리스트 순위에 포함되기도 했다.[[https://www.rollingstone.com/music/lists/100-greatest-guitarists-of-all-time-19691231/kevin-shields-20101202|#]][[https://www.spin.com/2012/05/greatest-guitarists-all-time/|#]]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hstqdwP-FUY)]}}} || 1989년 6월 6일 워싱턴 DC 클럽에서 진행한 라이브. 팬이 만든 [[4K]] 버전까지 나왔다. * 기자가 케빈 실즈에게 "이건 좀 바보 같은 질문이지만, 당신은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도 신발을 쳐다보는 편인가?"라고 물었는데 실즈는 “아니다. 그렇지 않다. 고개를 잘 숙이고 다니는 편도 아니다. 슈게이저라는 명칭은 영국의 기자였나? 아무튼 어떤 사람이, 기타 페달을 보느라 시선을 내리깔고 있는 밴드들의 연주 모습을 묘사한 데서 유래했다. 그러니까 그런 음악을 하는 뮤지션은 죄 아래만 쳐다본다는 생각은 바로 그 명칭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들은 그냥 기타 페달을 보고 있었던 거다."라고 답했다.[[https://m.blog.naver.com/moribe/221587106919|출처]] * [[라이드]]의 기타리스트 [[앤디 벨]]은 "나는 MBV를 의식하지 않았지만 레이블 메이트(크리에이션)였던 90년대에는 그들을 무척 좋아했어. 사람으로서도 밴드로서도 훌륭했으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https://rollingstonejapan.com/articles/detail/31846/2/1/1|#]] * 2021년 NTS 라디오의 출연해 가장 좋아하는 노래 10곡을 골랐다.[[https://www.nts.live/shows/nts-10-my-bloody-valentine/episodes/my-bloody-valentine-nts-10-19th-april-2021|#]] * 케빈 실즈를 인터뷰한 [[가디언지]]의 기자에 따르면 케빈은 다정하고 수다스럽고, 재미있고, 흥미로운 성격이었다고 한다.[[https://www.theguardian.com/music/2021/may/27/my-bloody-valentine-kevin-shields-band-killing-songs|#]] * 2020년 일본 애니메이션 [[LISTENERS]]에서는 케빈 실즈와 빌린다 부처의 이름을 딴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 2021년 빌린다 부처는 [[https://www.uncut.co.uk/features/my-bloody-valentine-we-were-like-the-partridge-family-on-acid-129985/|인터뷰]]에서 밴드의 팀워크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운이 좋은 만남이에요. 우리는 서로를 너무 사랑해서 무슨 일이 있어도 그냥 함께 있어요. 그 누구도 갖고 있지 않은 게 있어요. 정말 특별해요. 우리 모두 그걸 알고 있어요. 지금까지도, 아직도. * 케빈 실즈가 뽑은 가장 존경하는 [[기타리스트]]는 '허스커 두'의 밥 몰드, '크램프스'의 포이즌 아이비, '[[스투지스]]'의 론 애쉬튼이다. 그가 뽑은 역대 최고의 기타리스트 1위는 '[[라몬즈]]'의 조니 라몬이다. 케빈 실즈는 "조니 라몬과 같은 사람들은 [[기계]]와 같습니다. 그들은 [[외계인]] 같아요. 보통 록 기타리스트가 무대에서 자신의 자아를 표현하는 것도 아니고, 그게 문제가 있다는 것도 아닙니다. 펑크 록 기타나 사운드 기반 기타를 연주할 때, 자신을 초월하는 능력이 중요해지기 시작합니다."라고 말했다.[[https://www.rollingstone.com/music/music-features/my-bloody-valentines-kevin-shields-on-the-agony-and-ecstasy-of-loveless-204420/|#]] * 2012년 케빈 실즈는 [[피치포크]]와의 인터뷰에서 음악 산업을 맹렬히 비판하기도 했다. "[음악 산업의] 기업 시스템은 완전히 [[사이코패스]]적이며 이러한 조직과 함께 사업을 시작하는 모든 창조적인 인력은 평생의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냥 진행하면서 처리합니다. 사람들이 조직을 재구성할 때까지 계속 일어날 것입니다."[[https://pitchfork.com/features/interview/8809-kevin-shields/|#]] * 2021년 인터뷰에서는 [[BLM]] 시위를 지지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우리 밴드로서는 BLM에 대해서는 완전히 지지하는 입장이었어. [* 멤버 중 데비 구지는 레즈비언으로 소수자 입장을 염두에 둘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케빈 실즈 역시 좌파 성향의 [[패티 스미스]]나 [[프라이멀 스크림]]의 리더 [[바비 길레스피]]랑 친교가 있는 편.] 미국에서 일어난 일이라고는 하지만 전 세계인이 생각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법률이나 사회 시스템 안에 차별이 깔려 있는 것은 정말 끔찍하고 불공정하다. 거기에 변화를 가져오는 운동이라면, 거기에 대해 무엇인가를 서포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SNS에서의 의사표시는 그 중 하나지. 그리고 대통령 선거. [[도널드 트럼프]]와 같은 인물이 나타난 것은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에서 우경화가 진행되고 있었다는 하나의 상징이었다고 본다. 사람들의 대립과 분단을 이용해 그것을 가시화시킴으로써 양극화가 진행되었다고나 할까. 그것 때문에 최근 미국은 완전히 카오스 상태였지만, 한 가지 긍정적인 말을 할 수 있다면, '최악의 사태는 이미 지났다'는 것이 아닐까. 여기서부터는, 예를 들면 환경 문제 등 좀 더 눈을 돌려야 할 과제에 임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https://rollingstonejapan.com/articles/detail/36391/1/1/1|#]] * 멤버들이 워낙 은둔형이라 [[사생활]]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케빈 실즈는 2021년 [[뉴욕 타임스]] [[https://www.nytimes.com/2021/03/31/arts/music/my-bloody-valentine-shields.html|인터뷰]]에서 아내 안나와 함께 요리를 하고 두 마리의 개를 키운다고 밝혔다. 또한 케빈은 아일랜드에 있는 자신의 넓은 땅을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며, 그곳에서 그는 지역 사슴의 개체수에 대해 몇 가지를 배웠다고 한다. 빌린다 부처는 밴드의 해체 이후 두 명의 아이를 더 낳았고 [[플라멩코]] 춤을 많이 췄다고 한다. 콜름 오시소그는 지금 아일랜드에 살고 있고 빌린다 부처와 데비 구지는 런던에 살고 있는데 다행히 잉글랜드와 아일랜드 사이는 공통여행구역이기 때문에 [[비자]] 없이도 서로 왕래할 수 있다고 한다.[[https://rollingstonejapan.com/articles/detail/36391/1/1/1|#]] 해체 이후 드러머 콜름은 [[매지 스타]]에서, 베이시스트 데비는 소닉 유스로 유명한 [[서스턴 무어]]의 밴드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 2022년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은 트위터에서 [[스포티파이]]가 자신들의 앨범에 "가짜 가사"를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트윗의 스포티파이의 가사가 "완전히 틀리고 모욕적이다"라고 적었다.[[https://www.theguardian.com/music/2022/jan/21/my-bloody-valentine-criticise-spotify-for-showing-fake-lyrics-to-their-songs|#]][* 이후 [[콕토 트윈즈]]의 사이먼 레이놀즈도 이 문제로 스포티파이를 비판하는 의견을 냈다.[[https://www.pastemagazine.com/music/my-bloody-valentine/spotify-lyrics-controversy/|#]]]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